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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치어리딩 바람이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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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83회 작성일 18-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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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7-16 10:5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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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메이커 김수경 기자] 아이들에게 운동을 시키면 신체가 건강해 질뿐만 아니라 산만하고 공격적인 아이를 착하고 차분하게 바꿔 놀수 있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전신의 근육을 쓰는 운동을 할 경우 뇌의 전두엽을 자극하게 되고 전두엽은 좌우뇌의 균형 발달을 돕는다. 
 
우뇌의 발달이 부족하면 공격성과 충동성이 강해지는데 운동으로 뇌가 균형발달 되면 사납고 산만한 아이를 안정되고 집중력 있는 아이로 바꿔 놓을 수 있다는 것이다.
 
장원웅(운동치료연구센터 소장)은 뇌는 활동을 가장 좋아해서 자극이 결여된 상태에서 주입식이나 반복식 학습을 하다보면 주의력 산만의 과속화를 불러올수 있다고 전했다.
 
이처럼 전신을 사용하면서 뇌를 자극할수 있는 운동 프로그램의 관심이 성장기 자녀를둔 학부모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과거 태권도의 대중화가 일어나면서 지금까지도 태권도는 정신수양 및 체력 함향에 큰 도움을 주는 종목으로 인기가 높다. 이와 더불어 최근에는 최근 어린이 치어리딩의 저변확대가  주목되고 있다.
 
어린이 치어리딩은 단체로 하는 스포츠로 협동심과 책임감을 갖게 만들며 활발한 신체활동으로 정신적 신체적 향상에 도움을 주는 스포츠 분야로 손꼽히고 있다.
 
서울 수도권 지역에서는 어린이 치어리딩이 활발하게 전개되면서 각종대회와 더불어 어린이 치어리딩 팀  또한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부산의 치어리딩 교육기관인 슈팅스타 아카데미에서는 치어리딩을 통한 교육 및 아이들의 스피치 교육을 함께 하고 있고 교육을 통해 배운 치어리딩을 실전 무대에서 경험을 통해한 자신감 발달과 자존감을 높이는 최고의 교육이라고 전했다.
 
성장기 아이들의 행동발달로 많은 활동적인 요소를 찾아주기 위한 부모님들의 관심과 선택이 향후 아이가 성장하는것에 큰 영향을 준다.
 
무엇보다도 아이들의 적성을 찾아주고 많은 경험을 통한 스스로 판단하고 생각할수 있는 교육이 향후 어린이 교육에서는 가장 괄목할만한 선택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