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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순간 '아찔' 서커스?…치어리딩, 응원받는 스포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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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92회 작성일 19-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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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입력 2019-04-29 21:30 수정 2019-04-30 16:36

[앵커]

함께 신나게 춤추고 노래하는 응원 풍경. 치어리딩은 야구, 농구할 것 없이 빼놓을 수 없는 우리의 응원 문화가 됐지요. 이런 치어리딩은 10년 넘게 세계선수권도 열리고 있습니다. 스포츠로서의 치어리딩은 어떤 장면들을 만들어낼까요.

이도성 기자입니다.

[기자]

< 세계치어리딩선수권대회|미국 올랜도 >

하늘로 한껏 솟구쳐 오르고, 아찔하지만 겹겹이 탑을 쌓기도 합니다.

사람과 사람이 손을 잡고서, 또 몸을 맞대면서 만들어내는 장면입니다.

오로지 믿는 것은 무대에 같이 선 선수들 뿐.

동료의 손 위에서 어렵게 균형을 잡은채 물구나무를 서고 동료의 어깨를 짚고 간신히 올라서선 다른 동료에게 자신의 어깨를 빌려줍니다.

모든 순간이 아슬아슬한 서커스를 보는 것 같습니다.

20명 정도가 1팀을 이뤄 음악에 맞춰 춤을 추기도 하고, 구호도 외치면서 하나의 연기를 완성합니다.

[K, O, R, E, A. 코리아, 고.]

체조처럼 심사위원들의 채점으로 순위가 가려지는데, 세계선수권대회는 16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국가대표를 꾸려 11년째 이 대회에 섰습니다.

130년 전, 미국 대학가에서 그라운드 위 선수들에게 힘을 불어넣어주기 위해 시작한 치어리딩.

이제는 보는 이들의 환호를 끌어내며 응원을 받는 스포츠가 됐습니다.

어린 아이들부터 청소년까지 즐길 수 있는 젊은 스포츠라는 의미와 함께, 이르면 2028년 올림픽 시범종목으로 채택될 가능성도 큽니다.

(화면제공 : 세계치어리딩연맹·대한치어리딩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