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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딩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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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치어리딩의 변천사

치어리더팀의 역사는 원시부락시기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사냥에 나갔던 전사들이 개선해 돌아올 때 사람들이
환호하고 용기를 북돋우는 동작이다. 최초의 치어리더팀은 1880년대의 미국의 프린스턴 대학에서 근원을 찾아야 한다.
당시에는 대학내 미식축구 경기에서 캠벨이라는 리더 한 명이 대중 앞에 서서 그들을 리드하면서 자신의 팀에게 함성을
지르며 응원한 것이 치어리딩의 효시가 되었다.
현재 세계 각국의 치어리딩 활동은 약 128년 동안 가장 훌륭한 청소년 활동으로 인정받고 사회각계의 리더를 배출하고 있다.
특히 미국은 전 조지 부시 대통령을 비롯하여 5명의 대통령이 치어리더로 활동하였다. 이러한 치어리딩이 미국에서부터
전 세계로 확산되어 국가 문화교류와 국제 친선 및 세계화에 일익을 담당하며, 국제 평화운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치어리딩 활동은 스포츠경기의 서포터즈로서의 역할이 아니라 독자적인 스포츠로도 발전해나가고 있어
현재 올림픽 종목화를 위해 각국 치어리더 단체들이 협력하여 노력하고 있다.
미국의 경우 종주국답게 세계치어리딩연맹(ICU)을 구성하여 93개국이 참여하는 단체를 이끌고 있다.
현재 ICU는 올림픽 스포츠화를 위해 스포츠어코드에서 PT를 갖고, 올림픽 스포츠로 성장하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ICU는 해마다 국가대표 치어리더들이 참여하는 세계대회를 개최하여 국제교류와 경기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일본은 1980년대 초에 치어리딩을 학교체육으로 도입하여 유치원부터 대학, 그리고 직장인과 노인까지 즐기는
스포츠로 성장시켰다. 이렇게 활성화 된 배경에는 아베 일본 전 수상이 일본 여성을 위한 스포츠로 치어리딩의 우수성을
발굴하여 문공부를 통해 학교체육으로 활성화되도록 적극 후원했기 때문이다. 아베 수상은 치어리딩 의원연맹의 대표로서
38명의 중의원 참의원이 참여하는 치어리딩 의원연맹을 결성하고 후원 활동과 올림픽운동을 전개하고 있기도 하다.

이러한 국제 흐름에 맞추어 (사)대한치어리딩협회는 스스로 가능성을 찾아내어 최선을 다한다는 올림픽 정신을 실천하는
치어리딩 운동을 삶속에서 접목하여 대한민국 청소년과 국민들 가슴속에 꿈과 용기를 심어주는 행복 전도사로서
Cheer Up! Kokea! 문화운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